발목 부상시 찜질 순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신체에서 자주 다치는 발목을 부상당했을 때 어떻게 찜질을 해줘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상의 정도

 이제 슬슬 겨울이 되면 눈이 와 바닥이 얼면 발목을 다치는 환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만약 자신이 불의에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면 부상의 정도에 따라 바로 병원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정하실 텐데요. 만약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경상 정도라면 별다른 조치가 필요 없이 자연치유가 되길 기다리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발목이 붓거나 심하면 멍이 드는 경우가 있음으로 찜질의 순서를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목이 붓는 정도의 부상

가벼운 경상은 보통 넘어지거나 땅을 잘못짚어서 발목만 접질리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목을 접질리으고 당장 움직이기 힘들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목 복숭아 뼈 부위 근처로 붓기가 올라온다면 다친 당일에서 다음날까지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을 해주어 부상 부위의 붓기를 빼주고 그 후 붙이는 파스를 이용하여 부상을 회복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발목에 피멍 또는 멍이 들 정도의 부상

발목에 피멍 또는 멍이 생길 정도의 부상을 당하셨다면 보통 스포츠를 즐기다 다치셨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우선 우리의 발목에는 크게 3가지 종류로 근육, 관절, 인대가 있는데 이 3가지 종류의 손상을 입었을 때에는 멍 또는 피멍이 듭니다. 대부분의 부상은 대부분 인대일 확률이 높고 만약 피멍이 들었다면 인대가 끊어졌을 수도 있기에 바로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1~3일가량 냉찜질을 해주면 발목의 멍만 남고 부기가 대부분 빠질 것입니다. 그 후 병원을 가도 되고 다친 당일에 병원을 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찜질 순서

부상 이후 병원을 다녀왔거나 또는 병원을 갈 정도의 부상이 아닌 경우 부상당한 1일~3일 정도는 냉찜질을 해주고 부기가 많이 빠졌다면 그때부터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부상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발목이 다치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냉찜질 후 온찜질을 해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